유머지수

[스크랩] 핸드폰 문자오타 사례

한지흔 2012. 4. 29. 21:57


<핸드폰 문자 오타 사례>
 
▶할머니께 보낸 문자 [할머니 오래 사세요]를, 
   [할머니 오래 사요] 
▶엄마에게 [엄마 데릴러 와]를 잘못써서 
   [마 데릴러 와] 뒤지게 맞았음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 라고 온 문자의 답장을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 원하는거 ○벗!]로 잘못 전송
▶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묻는 문자를...
   [너 싱싱해?] 
▶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나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 ㅋ ㅋ] 라고 보낸문자가,
   [저 잘먹어^^ ㅋ ㅋ]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풍으로 쓰러지셨어] 
▶내 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는 문자가…
   [너 발 사이즈 몇이니?]
▶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온 문자가,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본 문자가, 
  [너 생 ○리 언제야?]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줫더니 온 문자가...
  [고마워 자기야. 사해~♡]  
▶우울해서 남자 친구에게 위로 받으려고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낸 문자가.... 
   [나 오늘 똥 루었다...]
▶헤어진 남자친구의 문자가... 
   [좋은자 만나 행복해라] ....
▶여행중에 엄마한테서 온 문자가, 
   [어디쯤 고있니] 
▶문자 글자수가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오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친구한테 보낼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우리집 오면 야동 보여줌 ]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 했지만...(근데 계속 문 두들김
▶어머니가 보낸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창문으로 오라]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곰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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