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공원

 

 

 

 

 

 

 

 

 

 

 

 

 

 

 

 

 

 

 

 

용지호수와 조각공원과 도지사관사 그리고 어느한정식집에서 식사후 가로수길의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

헤어지는길에 부실맨홀뚜껑에 빠져서 넘어진 총각땜에 얼마나 놀랐는지 손과 팔꿈치 다리 옆구리를 아파하는데 맘이 짠했다

 

편의점 비치파라솔통으로 맨홀뚜껑 임시조치한후 다친총각에겐 시에서 치료비받을수있는걸로안다곤했는데 집에와서 구청에 조치를취해달라고 전화를했더니 창원시청에서 확인전화가 왔다

빠르게 조치해주신다고 해서 감사하다고하곤전화를 끊었다

다친총각이 연락하면 치료될수있다는데 연락처를 받아두는건데 아쉽다

예전과 다르게 민원처리도 재빠른듯하다

점점 살기좋은세상이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