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앨범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날 장호항 초곡항등
한지흔
2022. 7. 13. 19:29
장호항의 맑은 바다와 카누를 타는 청춘들을 뒤로하고
초곡항촛대바위를 언니들에게보여줄것을 기대하며
아뿔사 출렁다리위에서 출입금지
이게 뭐람 쯧쯧
모든걸 뒤로하고 태백여행을 기대하며 삼척에서 태백길을 향했다.
가는차 오는차 나밖에 없다
산꼭대기까지 오르니 구름은 차아래
산에선 구름이 쏟아지고
무섭기까지
그래도 끝은있는법이라
태백에 도착하니 입맛도없고 이것저것 세운계획도 다 무시하고 집으로 삼척에서 집까지360키로 이쪽저쪽이다.
언니들을 대구에 내려주고 집으로 오는길은 정신이 멍하기만
집이 좋다.
2박3일 강행군이 ㅜㅜ
내일은 또 1박2일 연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