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愛戀) - 성유찬
비에 젖어가는 잎새 그 한 잎새의 모습처럼 내 마음에 한즐기 비가 내린다 왜 내게 슬픔이 온걸까 길가 벤치위에 하얀 지난 가을날의 조각들이 내 가슴에 창백한 이야길 하며 이제는 잊으라 말하네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엔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엔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 일거야 사랑했으니 사랑했으니까 아파도 더 아파도 돼
출처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글쓴이 : 은빛바다 원글보기
메모 :
'행복한노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당신이 오시길 - 백미현 (0) | 2012.03.31 |
---|---|
[스크랩]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 임지훈 (0) | 2012.03.31 |
[스크랩] 사랑하는 이에게 드리고픈 팝 (0) | 2012.02.08 |
[스크랩] 추억의 통기타모음 (0) | 2011.12.06 |
사랑타령...이명주 (0) | 2008.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