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벼른 수우도를배편이 힘든코스인듯첫배가 삼천포에서 6시출항안민동에서 3명 새벽3시반출발 구암과 마산 중앙동에서 두언니픽업하고5명이 떠난 수우도행 몇번의 확인후 매표소가 배안이란다.그렇게 안내를 했다면 당황하는일은 없었을텐데아침은 선비김밥으로 준비해서 수우도로30분정도 바닷길을 가니 사랑도맞은편이 수우도젊은 이장님이 안내판에서 우릴맞이하고친절히 설명을 해주신다해골바위는 출입금지지만 조심하라고 사고가나면 전적으로 본인책임...4시간정도코스라고3ㅇ분전도 오른뒤 아침을먹고고래바위에 올라 바다구경도 실컷하고근데 이산이 만만하지를 않다급경사길을 오르면 급경사 하강길해골바위 내려가는길은 산악회 리본을 찾아가면서 바위산을 벌벌기면서 내려가니 멋드러진 해골바위가 있다목숨건 산행인듯은박산가는길목의 평상에서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