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살리기 프로젝트
참많이 변했다 격세지감을 느끼며 찾은
창동의 골목길들
그 영화는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비싼 금싸라기땅들과 북적대던 인파는 또 어디로 ~~
7~8십년대 우린 설레이며 창동거리를 나서곤했는데 ~~ 그립다
말똥굴러가는 모습만봐도 까르륵 거리던 내동무들은?
소개팅 미팅 나이트 주막집 생맥집 극장가
열손가락이 부족하다고 신랑손가락빌려달라면서 헤아리던 그 님들은 지금은 무엇이되어 어디서~~~~
아름다운 날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