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부터 부산을떨고 6시에 출발 8명의 일행들 그저 좋아라 수다삼매경
다행히 비도그치고 여행하기도 사진찍기도좋은날이되어버렸다
입구에서 조금이른 곰탕으로 점심을 머고 고고씽
LG구본무회장의 아호를따서 화담숲
리조트는 사람들로 복잡하고 흰눈이 내리면 더더욱멋질듯
리프트를타고 매표소까지 올라가서 입장을
가는곳마다 감탄사가 나온다
모노레일을 타지않고 전망대까지 가는길이 멋스럽다
우리의 카메라맨 양희씨 고생을많이 시키고
이젠 아예 우린 포즈잡고 기다리고 있기도 ㅎㅎ
원앙새가 머무는곳에서 해물파전과 도토리묵 오뎅 조금비싼듯
내려오는길엔 정신없이 잠을청하고 창원역에서 2차로 노래방에서 토요일밤의 열정을 발산
멋지고 즐겁고 행복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