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경남아 사랑해에 소개된 남지 개비리길을 찾아나섰다
날씨가 날씨가 잔뜩흐리다
그럼 어때!
남순이랑둘이 기대반 설램반으로 도착한 주차장에 산악회버스 그리고 승용차가 줄을 잇는다
첫인상 한마디로 비경에 절로 미소지어진다
멋지다
가까운곳에 이런 보물이 있었네 ㅎ
마분산으로 산행후 개비리길로
강가를 걷는내내 감탄사가 나온다
각각 다른 모습들이 자꾸만 나타난다
하산후 시골보리밥집에 들러 청국장에 보리밥도 쓱쓱비벼먹고
함안보에서 쑥도 캐고
오는길에 떡집에 맡긴 떡은 또 얼마나 맛있을까?
멋진날!! 해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