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목적지는 계승사였지만 오늘은 인연이 아닌지 가다가 돌아오게되었다.
주차하고나니 삽살개가 나타난다.
공사관계로 법당가는길이 달라서 표지판을보고 가노라니
삽살개가 우릴 안내하는중이었나보다
가다가 멈춰서 우릴바라보고 그러길 수차례하더니 입구양지녘에 멈추고 우릴 바라본다.
기특한 녀석이다
참배후 옆에 위치한 청련암에도 들러서 부처님께 참배를하고
주도에서 점심을먹고
가포끝자락 공원에서 잠시 머물다가 헤어졌다
오는길 신마산 바닷길에 다리가 놓여있는게 부산 송정처럼 꾸민것같아서 입구를 놓쳐서 지나칠수밖에 없었다
다음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