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세째언니 성당에 모셔다드리고 큰언니와 난 천년고찰 단풍나무숲길이 유명한 문수사로 향했다.
안왔으면 어쩔뻔...고즈넉한 산사와 숲길 안개머금은 배경은 수채화처럼.
두암초당은 큰바위산중간에 그림처럼...
병바위가는길은 네비님이 화가났는지 엉터리 로 안내ㅜㅜ 그래도 칠전팔기정신으로 남자얼굴모습도 건지고
선운사 앞식당에서 먹은 아점도 맛있고
선운사 대웅전은 대대적 공사로 살짝아쉽기도
그래도 주변의 꽃장식과 볼거리도 많았다.
채석강은 포기하고 새만금방조제를건너 고군산군도를 가보고자 선유도까지 차량통행,
몇해전 배타고 왔던기억이 엊그제같은데
여전히 멋있다
숙박업소 검색하고 전화하니 방도있고오늘은 그처럼 원했던 선유도에서 1박...
내일이 또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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