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름여행은 함양으로정하고
거연정옆 황토펜션도 예약하고 8월1일 8 시출발 2일 8 시까지 꽉찬일정을 무사히? 보냈다
남계 청계서원투어후 하비앙와인밸리투어 치즈돈까스와 메밀냉국수... 맛은 정말 싫어 ㅜㅜ
거연정 구경후 숙소에서 짐풀고 농월정으로
계곡의 물살,그리고 이끼의 복병에 휩쓸릴뻔도하고
기대 1도없이 저녁식사차 들린곳이 맛집이었다.
밑반찬이 얼마나 맛있던지 최고중의 최고
펜션에서의 맥주파티
슈퍼문도 보고
2일차 서둘러 짐을싸고 지안재 그리고 서암정사 벽송사
그리고 함양의맛있는복숭아
108 미터 대불 공사가 25 년에 끝난다니 기대가크다
세계최대의 불상이라는데^^*
점심은 함양의 어느가든 오곡밥은 좋았지만 반찬은 정말 최악인듯
산청 정취암 세번째방문~~ 달력에 나오는 멋진 소나무도 베어지고 대신 절뒷편에는 정자가 생겨있었다
두마리 거북앞에 소원지도 써보고
또 헤어지기아쉬워 지수 부자소나무와 부자동네 투어
증표가 필요한듯해서 물고기 반지도세공사에가서 맞추고 콩국수로 마무리
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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