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가?
오랜만에 덕주봉에 올라본다.
2시쯤 출발
춥다고해서 옷도 단단히 껴입고
스틱도 챙기고 쿠기와 따뜻한물그리고 황금귤 한알 챙겨서...
가는길에 하산하는 두분 만난게 다인가보다.
덕주봉에 오르니 나무만 훌쩍 큰키로 나를 반긴다.
아무도 없다 사방 팔방 둘러봐도...
사진찍기 좋은 날이다
아무도 없으니 셀카도 찍어보고 배경사진도 맘껏.
하산길은 발걸음이 가볍다.
때론 뛰고 조심도하고 약 3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안녕하세요 나무.
휴~~~한번 쉬어보고
얼음꽃도보고
덕주봉에 도달
진해앞바다
덕주봉이보이고
창원공단
장복산도 바라보자
진해앞바다는 산수화처럼펼쳐지네
셀카삼매경 중
하산길 안녕하세요 나무에 매달려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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