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의 중반에서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한과
가슴 시림에...
내 옆에 늘 함께 하는 사람을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 볼때...
과연 저사람은 나와 어떤 인연으로 부부로 매여
희노애락을 같이 할까?
가장 기쁠때...가장 슬플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내 곁에 있는 사람만이
진심인것을...
많이 감사하고...때론 존경하며...
때론 내 사랑이 못미침에 미안해 하며...
그러면서 이봄...
여자의 계절이래죠?
마음 붙잡고 내 곁에 항상 지켜주는 오직
한사람을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아름다운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일의 넋두리 (0) | 2013.12.14 |
---|---|
엄마가 없으면 난 어떻게할까?..이젠 엄마가ㅡ 없다 (0) | 2013.12.14 |
언제였나...아들과의 데이트 (0) | 2013.12.14 |
인생이란 (0) | 2013.12.14 |
엄마 (0) | 201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