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행복한쉼터

화엄사의 홍매화산동마을의 산수유오산의 사성암홍쌍리의 매화남순네식구랑 토요일 7시출발도착이 오후 8 시강행군의 봄나들이몸은 피곤했지만 봄꽃으로 충만한날...상현이가 보내준 점심값으로 대접...

나라도 엉망 국민도 엉망인가보다.여기도 저기도 산불이...그래도 봄꽃들은 시기래도 하듯이 개화를 하니...

가족여행으로 완전 먹방투어...여수한일관남진 게장집아침은 간단하게 고등어조림 쌍밥집역시여수가 최고인듯진성 홍가네 고기집까지...한일관 3명이 15만원상차림만원씩 DC 된금액이란다.너무거해서 힘들다.향일암은 여전히 인산인해등도달고엄마랑의 추억도 되살리고...오동도는 기차식 차를타고...동백이 애기동백이고 아직도개화가 20프로된것같다게장집찾아 돌고돌다가 티비어 나온 남진가게 이집도 플러팅 30분갈치조림이 특이했다 살만 돌돌말아서 나온조림이 가시가없어서 편하게...양념게장 간장게장도 푸짐하다 1인분 2만원 가격도 착하다.괜챃은 숙소는 매진근처에 모텔이 많아서 하루밤인데 그냥자자하고방두개...욕조에 몸도풀고 침대 전기장판덕에 잘잤다아침은 노포집의 고등어조림 쌈밥집맛집인듯 아침부터 손님이 많다잘먹고이제 ..

비 오는 일요일,아들이 영산에 고기 먹으러 가잔다.만년교도 갈 생각에 OK 하고 나선 길에 빗님도 오시고…쇠고기 모둠 대자가 830그램에 78,000원이면 가성비 짱인 듯.화왕산 미나리는 별도로 현금 결제로 500그램… 7,000원.만년교에서 사진 몇 컷 남기고 부곡으로, 수산으로 드라이브.오는 길에 동읍 그린하우스에 들러 차와 빵을…은근히 칼로리가 높은 듯하여 내 좋아하는 걷기를…

10시반 산행출발 하산이 17시10분점심도 거르고 바위사이를 비집고 산길을...이산은 허리 사이즈를 필히 잰후 입산을 시켜야할듯...네명이라 가능했던 산행이었다충효사의 보름이도보고저녁은 식구끼리 스시오야에서 풀코스...

시루봉가는길로 물한통만들고걷다보니 제법갔나보다머리위로 헬기도 날으고사방 팔방이 탁 트여서 속이 뻥 뚫린듯~~~담에는 단단히 준비해서 시루봉가자~~~

모임에가는길에 여유로운 시간으로 경남도민의집에서 문화생활도 즐기고이곳 저곳 둘러보는 기회가네비 업데이트도하고차량 의심스러운것도 A/S받고오전엔 남순이와 걷기도

가족여행으로 포항을 선택했다.죽도시장에서 가자미회를 먹자파인 부자와난 스페이스워크와 이가리닻전망대 그리고 구롱포어 일본인 가옥거리를 가고자 ㅇㅋ...다행히 날씨도 좋고 계획했던대로 순조롭게...저녁은 언양 숯불갈비그런데 내가 생각한 그곳이 아니었지만 노포가게의 손맛은 그러대로 굿이었다아들이 워낙 운전을 잘해서?하루만에 다보고 먹고했나보다.

오랜만에 팔용산에~~많이 변한것도 같은데.내가 변한건지...그래 세월이 너도 나도 변하게 만든거겠지...팔용산은 그대로인데내맘이 많이 달라졌나보다.

안가본길 가보기